애드센스 sellers.json 문제 해결방법

최근 신규로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진입하고 계신데요

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 보다는 복잡한 부분이 많고 그 중에서도 애센은 작은 권고사항 하나도 무시할 수가 없어서 새로 진입하신 분들은 여기저기 해결 방법을 찾기에 바쁘실 거예요.

그래서 오늘은 승인 후 누구나 보게 되는 sellers.json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 드리려고 합니다.

sellers.json 파일 게시란?

애드센스 광고를 넣은 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렇게 생긴 안내창이 보이실거예요

처음 이 창을 발견하면 이게 도대체 뭔지, 혹시 애드센스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먼저 들게 되실텐데요

해결 방법 자체는 간단하지만 이게 뭔지도 모르고 그저 시키는대로 할 수는 없겠죠?

애드센스 계정 코드, 이름, 주소 등 판매자 정보 프로필이 담긴 파일을 sellers.json 파일이라고 합니다.

이 파일의 공개 상태가 이전에는 내부용으로 되어 있었습니다.

그래서 이전에는 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었으나 광고 생태계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서 정책이 변경되면서 이 부분을 공개로 바꿔줘야 하게 된 거죠.

그러나 기본 설정은 여전히 내부용으로 설정되어 있기에 이 부분을 우리가 수동으로 공개로 바꿔줘야 합니다.

그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?

sellers.json 파일 공개 설정 방법

애센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메뉴를 보면 아래처럼 톱니바퀴 모양으로 된 계정 메뉴가 보이실 거예요.

계정 메뉴 밑의 설정 메뉴를 클릭하면 계정정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.

계정정보에서 보면 판매자 정보 공개 상태가 내부용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이 보이는데요

이 부분을 공개로 체크해 줍니다.

그리고 밑의 비즈니스 도메인 부분에는 자신의 도메인을 넣어 주면 됩니다.

티스토리를 쓰고 있는 분들은  tistory.com 을 넣어주면 되는데요

이 부분은 넣지 않아도 크게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만 특별히 개인정보가 들어가는 부분도 아니고 해서 저는 넣어줬습니다.

이렇게 두 가지만 설정해 주면 끝인데요

방법은 참 간단하지만 이렇게 설정해 줬다고 해서 안내창이 금방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.

그렇기 때문에 설정을 마쳤는데도 안내창이 사라자지 않아 불안해 하실 수도 있으나 이는 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.

제 경험상 한 2~3주 후에는 사라지는 것 같더라고요

설명드린 방법대로 설정 후 마음 편히 기다리시면 안내창은 자연스럽게 없어지실 거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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